
리쿠 퀘스트도 깰겸 동생 쩔하는 도중 ' '
피 보이시죠? 히트수 보이시죠?
히트수에 비해서 피가 엄청 많이 달아있길래..(아마 제 히트수는 약 2정도? 동생이 나머지) 뭔가 했는데..

lv 92 ㅜ
엄청 힘든건 아니었지만 카시야스까지 동원했습니다...
천귀살 쳐도 안죽고..ㅜ 자폭 펑펑맞고. 피 거덜나고..
동생은 자폭한방에 죽어버려 코인으로 살려주고..ㅜ

날 아프게한 lv92 발석차 지휘관과 자폭병..진짜 잊지 않겠다 ㅜ
오른쪽 하단에는..
지속시간이 41초인 제 카시야스가 다 마무리 못하고 무한의 검제(...)를 시전하며 증발하는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오는 모습.. ㅜㅜ
저때 저 자폭병이 루이즈오네쨩 날려버려서 짜증 장난 아니었습니다.. ㅠ

진짜 죽기 직전까지 갔지만 안죽고 깼네요.
절대 이런 던젼에서 약을 먹을 수 없다는 불굴의 의지.....가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
카드 한장 나온거 첫째딸 줘서 써먹으면 되겠다는 생각 잠시 해봤었습니다만.
아 귀찮아. 아직 실행은 안했습니다..

이제 소환사 하나 끝났습니다...
배메는 도중이고 엘마는 바빠서 손도 못대고..
다음주는 되어야 설산을 깨려나..............................
(한숨)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