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를 키우고 싶은데... 어떤 직업이 제일 좋을까요? 〃DnF(동결)

던전앤파이터에는 현재 5가지 캐릭터가 있습니다.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가 그것이지요.
그리고 캐릭터들마다 또 세부적인 직업이 있습니다.

현재 던전앤파이터에서 유저가 선택해 육성 할 수 있는 직업은 귀검사 4개, 격투가 4개, 거너 4개, 마법사 4개, 프리스트 3개.
4+4+4+4+3=19. 무려 19개!

직업이 19개나 되다보니 '뭐를 키울까..' 하다가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는 유저분들도 많으시죠..
그렇게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서 무언가의 기준을 통해 선택의 폭을 좁혔다고 칩시다.
이때 가장 마지막의 고민 해결에 가장 도움이 되는건 바로 이미 그 직업을 하는 사람들이 경험담이겠죠.

그러나 던파가 하루이틀 된 게임도 아니고, 어느직업이든 경지에 이른 유저분들은 많고.. 그 사람들의 의견은 다 다르고..

이 글은 저 위에 있는 '무언가의 기준' 을 마법사로 설정하신 분들에게 '보다 확실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요..)

마도학자는 아직 저레벨이고,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캐릭터지만.. 1부터 쩔과 지원없이 키워오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경험해봤으니까 어느정도는 커버되지 않을까..합니다. 가장 최근에 하고 있는 직업이기도 하고..

아무튼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써보고 싶네요.

--
마법사..

보통 마법사라고 하면 많은 나이에 수염이 있는 할아버지..를 연상하는 사람이 요즘 세상에는 별로없겠죠. -_- 아무튼 던전앤파이터의 이면서 홍일점.. 즉 간단히 말해서 던파의 마법사는 초인기캐릭터 입니다.[..]

아무튼 만약 첫 캐릭터를 마법사로 하려는 당신은

'어떤 게임이든 마법사만 하는 사람'이라거나, '어떤 게임이든 남자캐릭터는 하지 않는 사람'이라거나, '어린 아이취향(간단히 말해 로리타[..])인 사람' 셋 중 하나는 속해있을 가능성이 .(전 절대 마법사만 해서 라고 주장하는 중입니다만..)

마법사에는 현재 4가지의 직업이 있습니다.

'엘레멘탈 마스터'
'소환사'
'배틀메이지'
'마도학자'

현재 마도학자를 제외한 나머지 3가지 직업은 각성까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그럼 법사의 직업을 하나하나 파헤쳐 보도록 합시다. 팍팍!(이건 좀 아닌가요?)

--
엘레멘탈 마스터(각성명:아크메이지)

현재 제 주력 마법사.. 면서 아니기도 한(..) 엘레멘탈 마스터. 줄여서 엘마 입니다.
보통 판타지에서 많이 보는 '불덩이'를 쏘고, 하늘에서 '번개'를 내려 꽂는..
가장 전형적인 '마법사 중에서도 마법사' 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냥:S

S+를 줘도 문제없는 직업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엘마를 해보신 분들은 어느정도는 아실꺼에요.
엘마는 스킬트리에 따라 솔로플레이와 파티플레이의 수월한 정도가 굉장히 차이가 심합니다.
이는 엘마의 파티플레이와 솔로플레이의 사냥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면서,
엘마 자체가 화력을 빼면 모든 것을(귀여움도 빼고..) 포기한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높은 렙제의 스킬 위주의 스킬을 올리면 파티는 매우 강력하나 솔플은 매우 약하게 되고,
낮은 렙제의 스킬 위주로 스킬을 올리면 솔플은 편안하지만, 파티플레이에서 본래의 강함이 많이 드러나지 않게 되는거죠.

이러거나 저러거나 엘마는 사냥하나는 대박인 직업이랍니다.


-결장:A

과거 엘마는 결장에서 정말 엄청난 직업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순간이동 천격으로 순식간에 공중 콤보 먹이구, 보이드로 쭉쭉 진로방해 하면서 오라쉴드로 맺집도 무적에 기껏 한대 맞으면 위상변화.
하지만 지금은 그 정도까진 아니고, 마음먹고 결장 아이템까지 갖추면 '할만하다..'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엘마도 결장을 위해선 레테 먹어야 하는 직업 중에 하나죠. 그만큼 결장과 사냥트리의 공존이 힘든 직업 중 하나입니다.


-그 외

엘마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쭈욱 인기직업입니다. 예전 노스마이어가 나오기 이전에는 용암굴에서 사냥하기 정말 힘들어 많은 분들이 엘마를 포기 하는 일도 있었지만, 다른 직업의 암흑기에 비하면 엘마는 암흑기가 정말 짧은 캐릭터죠. 그로 인해 장비값도 '매우' 비쌌습니다만, 요즘은 이미 왠만한 장비를 갖춘 엘마 유저분들의 숫자가 많아 어느정도 수준까지의 장비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직업 자체의 인식도 좋아서, 직업차별이 조금 심한 던파에서도 엘마는 당당하게 명함내밀고(...) 파티플레이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파티플레이시에는 아무래도 스릴감이 떨어집니다. 즉, 지겨울수도 있다는 이야기.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① 마법사는 불덩이를 날리고 적을 얼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② 판타지의 꽃은 화려한 마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③ 하나씩 쪼잔하게 때리기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
④ 직접 앞에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하는 지원사격을 즐기시는 분

아크메이지의 각성기인 애스트럴 스톰 + 챔피언의 사로킥



--
소환사(각성명:문 엠프레스)

요즘 마도학자에 밀려 잠시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그래도 열심히 키운 제 셋째딸입니다. 줄여서 솬사나 소환 이라고들 하지요.
마계에 있는 괴물[..]들을 소환하고, 정령들을 소환하는... 이름 그대로 하나도 다르지 않은 직업. 소환사 입니다.


-사냥:A+

소환사의 사냥은 정말 좋습니다. 안정감 하나는 정말 어떤 직업보다도 좋지요. 하지만 속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소환사는 굉장히 컨트롤이 쉬운 직업입니다. 쿨타임마다 뽑고, 앞에 나가서 저놈잡아라 하다가, 가끔 날아오는 원거리 공격이나 피하면 그게 사냥의 끝이지요. 하지만 컨트롤이 쉽다고 해서 바쁘지 않은 직업은 아닙니다. '-'; 아니, 왠만한 직업들 보다는 바쁘지 않은게 사실이긴 하지만요[..]
소환사의 경우 장비가 좋으면 당연히 좋지만, 장비가 부족해도 사냥에 엄청난 지장이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 점도 정말 좋지요.


-결장:B

소환사의 결장은 좀 극과 극입니다.
초반에 소환에 성공해 안정감을 찾고 뽑기 시작하면, 가지고 놀면서 시간만 끌어도 승리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초반에 소환의 실패할 경우 에는 대부분의 경우 진다고 봐야 할 정도죠.

그래서 초반에 치고 들어올 수 있는 직업을 상대할 때와 치고 들어오지 못하는 직업을 상대할 때의 승률이 극과 극 입니다.
물론 예외의 경우로 다 뽑았지만 범위 공격에 말려들어 패배하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아무튼 상대하는 유저의 수준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승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마법사가 소환사인 것 같습니다..


-그 외

소환사는 굉장히 많은 편견이 존재하는 직업 입니다. '지루하다', '렉이 심하다' 등등이죠.
지루하다의 경우에는 사람의 성향[?] 그런 걸 굉장히 많이 타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 직업이 지루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어느정도 안정되면 위기라는걸 용납하지 않는게 소환사이기 때문이죠. 그 정도로 소환사가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ㅅ' 
렉이라는건 확실히 어느정도는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극심해서 게임을 못할 정도는 아니지요..
아무튼 그 심하지 않은 편견때문에 소환사는 파티플레이가 힘든 직업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유저가 적어 장비도 쉽게 구할 수 있구요.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① 컨트롤에 자신이 없어서 편한 직업을 하고 싶으신 분
② 파티플레이보다는 솔로플레이를 즐기시는 분
③ 애초에 '소환'이라는 자체가 끌리시는 분

문 엠프레스 각성기인 카시야스 소환, 이후 천귀살



--
배틀메이지(각성명:벨라트릭스)

아마 마법사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매니아' 가 많은 캐릭터는 배틀메이지가 아닐까 하네요. 줄여서 배메.
배메의 경우 매우 오랜 기간의 암흑기[.......]를 거친 직업 입니다.
가죽 근접캐라는 이유로 방어력이 문제가 됐고, 방어력을 보완하기 위해 주어진 오라쉴드를 사용할 경우 안그래도 심각하게 부족한 엠통을 더 거덜내고.. 그렇다고 화력이 잘 나오던 것도 아니던 캐릭이었죠.
그러나 개편 이후에는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 지금은 적어도 예전보단 좋은 대우를 받고 있지요.


-사냥:A

이 부분은 굉장히 고민했습니다만, A가 딱 맞을 것 같습니다. 배틀메이지의 경우 사냥하는데 시동을 조금 걸어야 합니다.=_=;
왕체이서를 뽑기 위해서, 그리고 배틀그루브 효과를 받기 위해서(이 부분은 벨라트릭스) 이지요.
어느정도 콤보가 쌓이면 그때부터 진짜 위력이 나옵니다. 펑펑펑~_~ 몹이 없죠...
하지만 이런 식의 사냥이기 때문에 파티플레이에서 제 역활 하기 참 힘든 직업이 배틀메이지입니다. 시동을 걸기 전에 이미 몹이 죽는다면?
과거 암흑기 때의 편견+ 이런 현상 덕분에 배틀메이지는 파티플레이가 조금 힘든 편입니다. 하지만 솔로플레이는 왠만한 직업에게 밀리지 않습니다.


-결장:S+

배매는 자타공인 결장 S+ 캐릭터 입니다. 배틀메이지가 이 자리에서 내려온적은 (아마)없죠.
캐릭터 자체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때문에 순식간에 치고 들어가 공중에서 가지고 놀았던 시기도 있었지요.
요즘은 그렇게까진 되지 않습니다만,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슈퍼 아머가 부족해 판정에서 밀리는 경우가 있긴합니다만, 속도로 충분히 커버해 온 직업이 배틀메이지입니다.
물론 이것도 초고단들의 승부가 되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그 정도 경지는 절대 아니라서요[.....]


-그 외

배메는 마법사 중에 가장 스타일리쉬 한 직업입니다. 콤보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지요. '-' 과거의 편견도 있고 해서 어느정도 까지의 아이템 가격은 정말 쌉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수준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엄청난 돈을 투자해야하는 직업이기도 하지요. 배매의 경우 애초에 처음 시작으로 키우시는 분들보다는 이미 어느정도 수준의 다른 본캐가 있고, 충분한 재력이 되는 사람들이 서브로 키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중간 이상으로 올라가기에는돈이 매우 많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① 던파는 액션쾌감! 속도가 빠른 캐릭이 좋으신 분
② 강한 한방보다는 우아한(?) 콤보를 즐기시는 분
③ 안정감 보다는 스릴을 원하시는 분
④ 결투장을 많이 하고 싶으신 분

배틀메이지 45렙제 스킬인 황룡천공



--
마도학자(각성 미구현)

마법사 직업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나온 직업입니다. 줄여서 마도.
작년부터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미루고 미뤘던 직업이죠. 하지만 생각보다 강하진 않아서, 새로 나온 캐릭터 치고는 평범한 인기를 얻고 있는 직업입니다. 아직 데이터도 많이 부족한 직업이구요.


-사냥:A

마도학자는 사냥이 괜찮은 직업입니다. 그런데 왜 A 일까요?
마도학자는 사냥의 보조로써 괜찮은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사냥은 엘마랑 비슷하지만 엘마에 비해 많이 밀리는게 사실이지요. 하지만 남을 보조해주는 역활로써는 그럭저럭 괜찮은 직업입니다. 마도학자 사냥의 가장 큰 문제는 결정타가 없다는 것이지요. 반중력이라는 훌륭한 스킬이 있지만, 이것도 실패 확률이 굉장히 크고, 45렙제 스킬들은 화력용이라고 하기엔 문제가 많습니다. 드릴도 그렇고 플로레 컬라이더도 그렇죠. 다만 보조용이라면 굉장히 훌륭한 스킬입니다. 즉 저레벨 스킬들의 성능은 좋다지만 점점 비중이 적어져 화력의 한계가 다가오는데, 고레벨 스킬들이 그것을 뒷바침 해줄만한 파워가 나오지 않는다는게 현재 마도학자의 문제점 입니다.


-결장:보류

마도학자의 결장 관련 내용은 보류하겠습니다. 곧 거너 재개편이 다가오면서 결장에서의 스킬들의 재조정이 뻔하며, 저도 아직 마도학자로 결장을 많이 해보질 않았습니다. 'ㅅ'; 다만 지금 현재는 결장이 괜찮은 캐릭터 라는 건 확실한 듯 싶군요. 다만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모릅니다.


-그 외

마도학자는 최근에 나온 직업이지만, 이상하리 만큼 문제가 많은 직업입니다. 스킬들이 4속성에 따라 분배되면서 무지무지 많아 졌지만, 각 속성에 배정된 스킬들의 성능차이는 무시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특정 속성과 스킬들만 많이 쓰이는게 현재 추세죠. 게다가 각성이 나온 직업도 아닌데 위에 쓰인 것처럼 고레벨 스킬들이 이상하리만큼 강하지 않습니다. 보통 네오플이 각성기를 추가하면서 고레벨 스킬들을 하향해 벨런스를 맞춘다는걸 생각해보면 마도학자는 살짝 이상하다는게 느껴지는 직업이죠. 하지만 빗자루를 이용한 고속이라던지 공중콤보, 아기자기한 스킬들과 스킬들에 배정된 대성공,성공,실패의 개념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① 마녀는 빗자루를 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② 아기자기한 재미를 즐기시는 분
③ 운이 좋으신 분
④ 귀여운 마법사의 몸개그를 즐기고 싶으신 분(......)

마도학자의 35렙제 스킬인 빗자루 스핀


--
뭐 별거 있겠습니까. 'ㅅ'

마법사를 키우시려는 분들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선택 하시길 바라면서

이 글 마칩니다.

덧글

  • 루시벨라 2008/07/05 03:52 #

    마법사에 대해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글입니다. 주위의 권유로 소환사를 키우다 아바타를 돌려입기 위해 법사 4직업군을 키우게 된 유저로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갑니다. 마법사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물론 직접 접해보는 것이 가장 명쾌한 답이겠지만,) 세리나님의 글이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소환사편 이런사람에게 추천한다 부분에, 그란플로리스에서 본 비노슈가 마음에 든다! 도 추가해주세요. 제 경우입니다 (농담)
  • Macabre 2008/07/05 04:20 #

    깔끔한 정리 굳입니다.' ㅅ')乃
    저는 그저 명암엘미덕후지만...[시록에서도 카인에서도....]
  • 요르다 2008/07/05 05:54 #

    마도가 저단에선 확실히 좋은데 고단은 저도 잘... 대충 200전 정도에서 승률 87퍼 정도를 유지하고 있거든요.
  • 로렌 2008/07/05 07:55 #

    자. 이제 스킬도 좀 분석좀...굽신굽신;;

    저도 배메 키우고 싶은데 워낙에 스킬이 헷갈려서 지금 고민중이네요 ㅠㅠ 엘마는 재미없어서 지웠;;
  • 리볼빙 2008/07/05 08:34 #

    솬미의 경우 솔플은 닥치고 S++, 파플서는 A- 정도라고 봅니다. 솬미 솔플은 말할 것도 없고, 파플의 경우 센스가 없으면 욕먹기 딱이라고 지인이 말함
    육성 난이도도 있으면 좋을 듯 한데

    어려움: 배미>마도>솬미>앨미 : 쉬움

    정도면 적절할 듯 싶습니다.
  • LoyaMaster 2008/07/05 12:09 #

    와우...좋은 글입니다;ㅁ;저도 마법사를 시작한 계기가 앞에 두개인데말이죠(__)
  • 샛별 2008/07/05 12:41 #

    흠좀무.
    저도 키우고 있는 모든거 다 정리해서 이렇게 체계적으로 한번 글써봐야겠네여
    아 열등감 ㅠㅠ
    아 저는 가난한 던파유저 ㅠㅠ
  • myco 2008/07/05 13:15 #

    잘쓰셨네요. 그런데 솬미의 경우 컨트롤 자신없는분에게 추천하셨는데.. 잘하시는 분이 잡으면 솔플에선 SSS급이고

    파플에서도 s급 이상은 됩니다. 물론 파플에선 스킬트리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왠만한 케릭가지곤 솬미랑

    파플하면 쩔받는 느낌이나요... 흑...
  • 카모 2008/07/05 17:11 #

    초반에 나온 '첫 캐릭터를 마법사로 하려는 당신은' 에서 3가지 모두 해당되는 저는..[먼산]
    엘마와 솬사는 장비값이 무척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화력을 낼 수 있죠..
    만면에 배메는 50레벨 이상이라면 천광곤을 들지 않는 이상 화력은 왠지 모르게 밀리는 느낌이 들고..
    마도학자는 아직 쪼렙이긴 하지만 무큐기 + 고매미 + 파리채를 쓰고 나면 파우더 바르고 빗자루질 밖에 할 게 없다는 문제점이 있죠..
  • 아카리 2008/07/05 19:50 #

    하하, 마법사를 좋아하긴 하지만, '검사'를 좋아하는 저로썬 아크 밖에 못키워봐서 'ㅅㅅㅅ

    .. 그런데 확실히 아바타 입혀놓으면 마법사 하고 싶어요

    정말 깔끔하게 정리 잘하셨어요~
  • 루시벨라 2008/07/06 00:06 #

    myco님// 앗 제 블로그도 아닌데, 이렇게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세리나님은 네 가지 직업의 마법사 중에서, 그나마 소환사가 컨트롤이 자신이 없는 분께 적합하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거 아닐까요오. 물론 소환사도 깊이 파고들면 심오한 컨트롤의 세계가 있긴 하지만, 엘마나 베메 마도에 비해선 컨트롤이 쉬운 편이라 그렇게 적으신 듯 합니다. 덧붙여 저도 소환사의 사냥이 대체로 느리긴 하지만, 고렙이 되어갈수록 플레이를 많이 해갈수록 능숙해지니 속도의 단점이 보완된다 생각해서 S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태클성 답글은 절대 아니에요, 저도 완소 소환사 주캐 유저입니다 :) 혹시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 이세리나 2008/07/06 04:56 #

    루시벨라 // 감사합니다. '-'; 비노슈가 마음에 든다는 경우는.. 좀 특별한거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헤헤

    Macabre // 후덜덜 명암덕후[..]

    요르다 // 전 아직 마도 결장을 갖추질 못해서 시도를 안하고 있습니당 'ㅅ';

    로렌 // 베메 관련 글은 여러군데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던파타임 팁게시판에 '편련' 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리볼빙 // 파플 솔플 나눴으면 그정도로 점수가 갈렸겠지만 붙어서 매겼기떄문에 A+ 정도로 했습니다 '-'; 지적감사합니다.

    LoyaMaster // '-'; 감사합니다~ 전 앞에 하나라고 주장하는데 자꾸 많은 사람들이 세번쨰 이유를 저에게 들이댑니다 ㅠㅜㅠ

    샛별 // 거짓말쟁이.. 마음먹고 쓰시면 금방 쓰시면서..

    myco // 밑에 루시벨라님이 쓰신 것처럼 위에 마법사 4 직업중에서 상대적으로 컨트롤이 필요없는게 솬사라서 그렇게 적었는데 살짝 거슬리셨나보네요 ;ㅅ; 확실히 솬사도 잘하시는 분이 잡으면 다르긴 합니다만, 다른 3직업에 비하면 그 차이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 지적 감사합니다.

    카모 // 3가지 다 포함되는건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고 밖에..(도주)

    아카리 // 마법사 아바타가 질이 좋긴 하죠. '-';aa 감사합니다.
  • 민재 2009/07/19 02:39 # 삭제

    소환사 결장쩖니다 잘만 도망다니면서 소환잘하면요~
    제가 아는 분 솬사인데 투신이에요
    그리고 배메는 ㅄ이고 마도도 결장에서 쓰레기에요 웨폰같은애들 만나면 녹아요 그리구 각성도 ㅄ이라네요
    배메할빠엔 웨폰이나 인파나 스커나 렌저를 추천
    또 비노슈가 좋아서 솬사하기보다는 엘마를하고 싶겠죠 비노슈의 대명사가 메테오인데...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