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아니, 처음부터 던전 앤 파이터는 벨런스 문제에 있어서는 패치라는 단어가 생소한 것 같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 소리를 하느냐구요?
제가 갑자기 이런 말를 하는 이유는..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의 주제가
'밸런스 패치, 수정' 은 잊고 개편만 생각하는
던파 운영진들과 개발진들에 대한 질책? 아무튼 대충 그런 것이기 때문이지요. `ㅡ`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다른 온라인게임에서 캐릭터들간의 수준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 게임을 본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없습니다.
대체 던전앤 파이터는 왜 이렇게 캐릭터들간의 수준차이가 심한걸까요?
이는 던전앤 파이터의 운영과 개발 형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던전앤 파이터에는 밸런스에 관한 수정이나 패치가 거의 없습니다.
'없으면 어때. 개편이 있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던전앤파이터의 심각하게 무너지는..(요즘은 많이 괜찮습니다만) 밸런스의 주된 원인이 바로 이런식의 개발행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저는 던전앤 파이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2006년 10월 3일. 정확하게 기억나네요. ACT 4. 신수의 전이 때 였습니다.
그때는 한참넨솔엘(넨마, 소울, 엘마 3오오라)가 극강의 모습을 보이며 귀족이라고 불리던 시기였고 거너들은 슬펐던 시절이지요.
아무튼 그런 시절이 지나고 거너가 2006년 10월 말에 개편되게 됩니다.
거너 개편이 몰고온 파장은 너무나도 컸지요.
강력한 40렙제스킬(무큐기가 없는 직업도 있는 현실이었고, 다른 직업들은 제일 높은 렙제의 스킬이 35렙제였습니다. 격투가 각성기는 논외로 치겠습니다.)을 바탕으로 거너들끼리만 파티하고 거너들끼리만 놀고.. 게다가 12월에 겨울방학용으로 임무완수 이벤트까지 뜨고 나서는 정말 거너들이 무진장 양산되게 됩니다.(이때 양산형 이라는 말이 생겼죠)
거너들이 이렇게 놀때, 타 직업은 어땠을까요?
철저하게 안습이었던 거너들과 어울려 즐겁게 던파를 할 수 있었을까요?
전혀 아니었습니다.
넨엘솔시절에도 이미 밑바닥이었던 직업들은 더욱더 천대받으며 밑바닥에서 해매고, 용암굴 이후로 나가기가 힘들었던 엘마는 넨엔솔에서 가장 먼저 무너졌습니다. 소울브링어는 그당시 카잔과 브레멘의 효과가 워낙 강렬해 버프용으로 졸졸 따라다니면서 살아남을 수 있었지요.
(노스 마이어 등장 이후 엘마는 다시 살아나고, 넨마가 급격하게 무너졌지만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넨솔엘이 무너졌다는게 중요한거니까 더 이상 적지는 않겠습니다)
그 시절.. 네오플(지금은 넥슨이지만, 네오플이라고 쭉 하겠습니다)은 타 직업에게 무얼 해줬을까요?
정답은 '아무것도 안했다' 입니다.
35렙 스킬이 최고 스킬인 직업도 그냥 현상유지. 게다가 무큐기조차 없던 직업들도 그냥 현상유지.
네오플은 벨런스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거너 이외의 직업에는 손 하나 대지 않았습니다.
거너 개편이후 거너의 각성이 등장하자 상황은 더더욱 심각해졌지요.
하지만 다른 직업에겐 손 하나 대지 않았습니다.
(프리스트도 이 시기쯤 등장하였지만.. 이야기와는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이쯤에서 잠깐 정리해봅시다.
제가 던파를 시작한건 2006년 10월 초. ACT4 신수의 전이 였습니다.
그 이후 ACT5 사격개시(1차 거너개편)부터 거너 각성이 다 나올때까지..(아마 ACT8때 마지막으로 스핏각성)
거너들끼리만 사냥하고 마을에 거너들만 있었던 '최고 전성기' 시기.
다른 직업은 기껏해야 35렙제 스킬(도 없는 직업도 많았습니다..)에서 끝.
그러나 네오플은 다른 직업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주지 않았습니다.
굳이 스킬을 주지 않더라도 스킬레벨당 상승수치만 늘려줬어도 어느정도 같이 사냥은 됬을텐데..
왜? 대체 왜 그런 수정조차 없던걸까요?
너무 먼 예전 이야기 일까요? 그럼 더 쉽게 이야기 해봅시다.
격투가는 ACT 4 신수의 전이에서 스트라이커 각성과 넨마스터 각성이 나오면서 모든 각성이 다 등장하였습니다.
그런 격투가가 ACT5 사격개시 이후 안습을 벗어난건 언제였을까요?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 스핏 각성과 함께 재개편이 나왔으니 제외)
바로 'ACT 12 외전. 강해져야 한다' 까지 입니다. -_-
사격개시가 2006년 10월 말에 되었던 걸 생각해보면.. 끔찍하죠.
아무튼..
이처럼 던파는 만들어만 놓고 던져만 놓으면 다음 개편때까지 신경쓰지 않는..
참 무식하게 앞만 보고 달리는 무책임한 개발&운영을 계속 해왔습니다.
왜 이랬던 걸까요? 기술력이 없어서? 아니면 바빠서?
전 이 부분은 게임 외적인 부분.
즉 '돈' 이 관련이 되어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사에서 임의적으로 '대세'를 만들어 그 쪽에 유저들을 모으고 지갑을 열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거지요.
대세라는건 회사에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바꿔줄 수 있는 것이므로 돈을 벌기에 정말 용이한 방법입니다.
사실 이런 방식은 온라인 게임에서는 많이 쓰이고 있는 방식이기에 이런 방식자체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유저들을 우롱하는 나쁜 방법이긴하지만요..)
하지만 대세를 만들기 위해 대세에 따라가지 않는 유저들을 죽이는 건 너무하다는 겁니다.
네오플이 조금만 신경썼더라면 개편전 아수라와 배매는 사냥에서 가축이라는 엄청나게 불명예스러운 호칭을 얻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네오플이 조금만 신경을 썼더라면 개편전 격투가들이 마나약 없어서 죽지도 않았을테구요..
개편되기 전 유저들이 바란건 엄청난 신스킬이 아니었습니다.
개편은 둘째치고 개편이 되기 전까지 사냥은 가능하게 해달라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그런 유저들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개편에서 밀리는 캐릭터들은 중심에 있는 귀족 캐릭터들에게 철저하게 무시 당했었습니다.
아무튼.. 이제 개편도 한 직업 남았네요. 바로 프리스트 입니다.
프리스트까지 개편이 끝나면 직업개편은 모든 직업을 다 거치게 됩니다.
현재 프리스트와 마도학자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각성까지 나와있고, 강력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수준차이가 있는건 맞습니다만, 이전에 비하면 그 차이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줄어있는 상태죠.
프리스트의 개편이 끝나고 마도학자까지 각성이 나온다면, 더 이상의 캐릭터 개편은 자제하고 지속적인 패치로 인한 계속된 수치조정을 통해 전체적인 벨런스를 맞추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전 사실 이성 캐릭터를 매우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던파는 밸런스에 관해선 할 일이 너무나 많은 게임인데 이성 캐릭터까지 나오면..)
아직 던전앤 파이터가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앞으로 만렙이 60에서 더 확장되고, 더 높은 수준의 던전들이 나온다면, 필연적으로 현재 각성기 이상의 스킬들이 필요하게 되겠지요.
그때는 절대 개편이라는 이름하에 특정 직업을 대세로 몰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두가 웃으면서 같이 사냥할 수 있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는 '한 번의 개편'이 아닌 '지속적인 수정'을 더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 처음부터 던전 앤 파이터는 벨런스 문제에 있어서는 패치라는 단어가 생소한 것 같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 소리를 하느냐구요?
제가 갑자기 이런 말를 하는 이유는..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의 주제가
'밸런스 패치, 수정' 은 잊고 개편만 생각하는
던파 운영진들과 개발진들에 대한 질책? 아무튼 대충 그런 것이기 때문이지요. `ㅡ`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다른 온라인게임에서 캐릭터들간의 수준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 게임을 본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없습니다.
대체 던전앤 파이터는 왜 이렇게 캐릭터들간의 수준차이가 심한걸까요?
이는 던전앤 파이터의 운영과 개발 형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던전앤 파이터에는 밸런스에 관한 수정이나 패치가 거의 없습니다.
'없으면 어때. 개편이 있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던전앤파이터의 심각하게 무너지는..(요즘은 많이 괜찮습니다만) 밸런스의 주된 원인이 바로 이런식의 개발행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저는 던전앤 파이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2006년 10월 3일. 정확하게 기억나네요. ACT 4. 신수의 전이 때 였습니다.
그때는 한참넨솔엘(넨마, 소울, 엘마 3오오라)가 극강의 모습을 보이며 귀족이라고 불리던 시기였고 거너들은 슬펐던 시절이지요.
아무튼 그런 시절이 지나고 거너가 2006년 10월 말에 개편되게 됩니다.
거너 개편이 몰고온 파장은 너무나도 컸지요.
강력한 40렙제스킬(무큐기가 없는 직업도 있는 현실이었고, 다른 직업들은 제일 높은 렙제의 스킬이 35렙제였습니다. 격투가 각성기는 논외로 치겠습니다.)을 바탕으로 거너들끼리만 파티하고 거너들끼리만 놀고.. 게다가 12월에 겨울방학용으로 임무완수 이벤트까지 뜨고 나서는 정말 거너들이 무진장 양산되게 됩니다.(이때 양산형 이라는 말이 생겼죠)
거너들이 이렇게 놀때, 타 직업은 어땠을까요?
철저하게 안습이었던 거너들과 어울려 즐겁게 던파를 할 수 있었을까요?
전혀 아니었습니다.
넨엘솔시절에도 이미 밑바닥이었던 직업들은 더욱더 천대받으며 밑바닥에서 해매고, 용암굴 이후로 나가기가 힘들었던 엘마는 넨엔솔에서 가장 먼저 무너졌습니다. 소울브링어는 그당시 카잔과 브레멘의 효과가 워낙 강렬해 버프용으로 졸졸 따라다니면서 살아남을 수 있었지요.
(노스 마이어 등장 이후 엘마는 다시 살아나고, 넨마가 급격하게 무너졌지만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넨솔엘이 무너졌다는게 중요한거니까 더 이상 적지는 않겠습니다)
그 시절.. 네오플(지금은 넥슨이지만, 네오플이라고 쭉 하겠습니다)은 타 직업에게 무얼 해줬을까요?
정답은 '아무것도 안했다' 입니다.
35렙 스킬이 최고 스킬인 직업도 그냥 현상유지. 게다가 무큐기조차 없던 직업들도 그냥 현상유지.
네오플은 벨런스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거너 이외의 직업에는 손 하나 대지 않았습니다.
거너 개편이후 거너의 각성이 등장하자 상황은 더더욱 심각해졌지요.
하지만 다른 직업에겐 손 하나 대지 않았습니다.
(프리스트도 이 시기쯤 등장하였지만.. 이야기와는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이쯤에서 잠깐 정리해봅시다.
제가 던파를 시작한건 2006년 10월 초. ACT4 신수의 전이 였습니다.
그 이후 ACT5 사격개시(1차 거너개편)부터 거너 각성이 다 나올때까지..(아마 ACT8때 마지막으로 스핏각성)
거너들끼리만 사냥하고 마을에 거너들만 있었던 '최고 전성기' 시기.
다른 직업은 기껏해야 35렙제 스킬(도 없는 직업도 많았습니다..)에서 끝.
그러나 네오플은 다른 직업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주지 않았습니다.
굳이 스킬을 주지 않더라도 스킬레벨당 상승수치만 늘려줬어도 어느정도 같이 사냥은 됬을텐데..
왜? 대체 왜 그런 수정조차 없던걸까요?
너무 먼 예전 이야기 일까요? 그럼 더 쉽게 이야기 해봅시다.
격투가는 ACT 4 신수의 전이에서 스트라이커 각성과 넨마스터 각성이 나오면서 모든 각성이 다 등장하였습니다.
그런 격투가가 ACT5 사격개시 이후 안습을 벗어난건 언제였을까요?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 스핏 각성과 함께 재개편이 나왔으니 제외)
바로 'ACT 12 외전. 강해져야 한다' 까지 입니다. -_-
사격개시가 2006년 10월 말에 되었던 걸 생각해보면.. 끔찍하죠.
아무튼..
이처럼 던파는 만들어만 놓고 던져만 놓으면 다음 개편때까지 신경쓰지 않는..
참 무식하게 앞만 보고 달리는 무책임한 개발&운영을 계속 해왔습니다.
왜 이랬던 걸까요? 기술력이 없어서? 아니면 바빠서?
전 이 부분은 게임 외적인 부분.
즉 '돈' 이 관련이 되어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사에서 임의적으로 '대세'를 만들어 그 쪽에 유저들을 모으고 지갑을 열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거지요.
대세라는건 회사에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바꿔줄 수 있는 것이므로 돈을 벌기에 정말 용이한 방법입니다.
사실 이런 방식은 온라인 게임에서는 많이 쓰이고 있는 방식이기에 이런 방식자체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유저들을 우롱하는 나쁜 방법이긴하지만요..)
하지만 대세를 만들기 위해 대세에 따라가지 않는 유저들을 죽이는 건 너무하다는 겁니다.
네오플이 조금만 신경썼더라면 개편전 아수라와 배매는 사냥에서 가축이라는 엄청나게 불명예스러운 호칭을 얻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네오플이 조금만 신경을 썼더라면 개편전 격투가들이 마나약 없어서 죽지도 않았을테구요..
개편되기 전 유저들이 바란건 엄청난 신스킬이 아니었습니다.
개편은 둘째치고 개편이 되기 전까지 사냥은 가능하게 해달라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그런 유저들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개편에서 밀리는 캐릭터들은 중심에 있는 귀족 캐릭터들에게 철저하게 무시 당했었습니다.
아무튼.. 이제 개편도 한 직업 남았네요. 바로 프리스트 입니다.
프리스트까지 개편이 끝나면 직업개편은 모든 직업을 다 거치게 됩니다.
현재 프리스트와 마도학자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각성까지 나와있고, 강력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수준차이가 있는건 맞습니다만, 이전에 비하면 그 차이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줄어있는 상태죠.
프리스트의 개편이 끝나고 마도학자까지 각성이 나온다면, 더 이상의 캐릭터 개편은 자제하고 지속적인 패치로 인한 계속된 수치조정을 통해 전체적인 벨런스를 맞추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전 사실 이성 캐릭터를 매우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던파는 밸런스에 관해선 할 일이 너무나 많은 게임인데 이성 캐릭터까지 나오면..)
아직 던전앤 파이터가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앞으로 만렙이 60에서 더 확장되고, 더 높은 수준의 던전들이 나온다면, 필연적으로 현재 각성기 이상의 스킬들이 필요하게 되겠지요.
그때는 절대 개편이라는 이름하에 특정 직업을 대세로 몰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두가 웃으면서 같이 사냥할 수 있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는 '한 번의 개편'이 아닌 '지속적인 수정'을 더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덧글
라그는 그런거 없고 닥치고 플레이 -_
밸런스 패치를 자주 했었지만 자본 부족으로 망해버린...
게임나라에서 서비스 할 때 상용화 했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죠...
코디넷...
농담이고 정말 공감합니다.
거너 개편전 격가 4자매 중 스파를 제외하면 나름 할만한 직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 좀 있던 기존 유저들 기준 -ㅅ-;
아 귀문반 돌려줘... ;ㅅ;
근데 이제는 돈슨이 먹었으니 밸런스가 더 망가지면 망가졌지 더 좋아지진 않을 듯(...).
다른 게임은 비매너(사기, 도배, 욕설등)에 대한 제재가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여긴 자유의 세상;;
신고하기 기능은 정말 효과가 있긴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끙;;
캐릭터 밸런스야 거의 포기라는... 그냥 법사 한 우물만 파렵니다. 상향이고 뭐고 이젠 그냥 건들지만 않아줬음 좋겠다는;
액트 시절 엔 한달에 한번씩 깨작깨작 자주 내서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사실 개발자 나 관계자 들도 사격개시 이후로 이렇게 커버릴줄 상상도 못했고 그저 한탕 빼먹고 망해버릴줄 알았던 캐주얼 게임이었는데 너무 커버린거죠
그이후로 급격하게 불안정 하다가 시즌 2 와서야 조금 안정 된거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네오플이 아주 잘한건 아니지만 말임다 :)
LoyaMaster // 넵 감사합니다.
北岳 // 고고싱!
Wish // 음.. 지금 던파는 그런 단계는 이미 지나온거 같으니까요..
이티 // 공지로는 좀 그렇죠..감사합니다.
리볼빙 // 미중년이 여거너한테 밀릴줄은.. 결장에선 할만했지만 사냥에선.. 힘들었죠.. 잘 안껴주고..
詩人 // 귀문반은 아쉬워하시는 분 엄청 많으시더군요. -ㅇ- 그래도 뭐 전 귀검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실패한 개편은 아니라고 봅니닷;
루시벨라 // 법사 한우물만 파면 빛이 보이겠죠 ㅜㅜ
구운옥수수 // 조금 안정되긴 했지만.. 뭐 여전히..
샛별 // 잇힝~
뇌오플이 여 기존 사람들이 하는 케릭 즉 프리 각성을 만들어야지 다시 첨부터 키워야 돼는 여성 거너 개편이라니 진짜 뇌가 없다
갑갑 하네요..
저도 님처럼 이성 캐릭터를 반대하는 쪽이고, 이왕이면 지금 여거너스핏의 공중류탄같은 것처럼 차이가 거의 없게 정말로 자기가 끌리는 직업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던파가 되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