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 Alone (카우보이 비밥 ED)

51.wma

카우보이 비밥 ED
「Alone」 노래 : 박완규

그리 쉽지만은 않았어 지친나의 영혼을
다시 돌아보며 산다는게
 
내게 너그럽지 못했던 세상 모든것들이
여전히 감당하기 힘들어

뭐가 중요한지 누가 옳은지
아무도 알수 없어

oh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I know it's trouble
워~~되돌릴순 없어

나의 가슴속에 담아둔 나의 작은 소원은
나의 인생이 끝나는날

내가 살아왔던 날들이 나쁘진않다고
누군가 말해줄수 있다면

뭐가 중요한지 누가 옳은지
아무도 알수 없어

oh ~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 I know it's trouble
워~~ 되돌릴순 없어

oh ~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 I know it's trouble
워~~ 되돌릴순 없어

oh ~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 I know it's trouble
워~~ 되돌릴순 없어 

--

투니버스를 통해 국내 시청자와 만났던 카우보이 비밥의 엔딩곡 Alone 입니다.
카우보이 비밥을 더빙을 통해 본 사람들(저도요~) 을 비롯해, 박완규씨의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박완규씨의 목소리가 정말 멋지죠! 카우보이 비밥의 노래에 꼭 맞는 최고의 엔딩곡이 아닐까 합니다.
노래방에도 있으니 노래 실력에 자신있으신 분들은 불러봐도 괜찮을듯..~_~!

사실 잊고 있던 곡인데 모 분이[....] 같은 제목의 시모카와 미쿠니씨의 곡을 소개해주셔서 듣고 번뜩 하고 기억이 났답니다.

그 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면서.. '-'/ 이만 글 마칩니다~ 

덧글

[샛별]

아아..Alone 이곡도 정말 대단한곡중 하나였어요
저도 더빙판으로 봤는데 ㅎㅎ

그냥 들을떄는 리듬을.
제대로 들을때에는 그 가사의 매력에 빠졌었고,지금도 빠져살고있어요 ㅎㅎ

[Aden]

에...이거,새벽시간대에 해줬나요?어째 본 기억이 딱 한번[..
재밌다고들은 하는데 본적이 없네요.심지어 줄거리도 모르는...=_=

[콜드]

추억의 노래다 +ㅁ+

[LoyaMaster]

앗 카우보이비밥;ㅁ;

[이세리나]

샛별 // 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ㅇㅅㅇaaa

아덴 // 아마 11시이후에 해줬을거에요. 국내에서도 18세 미만 관람불가로 들어왔거든요.

콜드 // 추억의 노래 ㅇ_ㅇ!

로야 // ;ㅁ;

[doyoyn81]

요즘은 절대로 들을수 없는 노래. 아무래도 핵심은 인생은 절대 만만치 않다는것.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거겠죠. 꽤 슬프지만 사실이니까. 지금의 빅뱅이니 샤이니인지 뭔지 하는 것들은 절대로 이런 류의 노래를 하지 못할거야. 적어도 가수라면 이정도의 음악성을 가추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노래는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것 같아요. 묘한 끌림이 있어 좋아! 천년의 사랑도 엄청 슬퍼. Alone이나 쳔년의 사랑이나 둘다 슬프지만 말하고자 하는 말은 어차피 인생은 고달프다 하지만 희망을 갖자 인것 같은데 정말 좋네요. 앞으로 Alone이나 천년의 사랑같은 노랠 많이 들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요즘은 정말 제대로된 노래하나 없는것 같아. 도대채 요즘 나오는 팀들의 노래가 무슨말할 하고싶은 건지 난 하나도 모르겠던데 그리고 왜 그런 애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난 무척이나 궁금해. 왜좋아하는거야? 나로선 이해 불가. 물론 저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난 진짜로 요즘 나오는 팀들 단 한팀도 좋아해 본적 없다!

장밀 제대된 가수하나 나왔으면 하네요. 과연 그날 언제 올까? 아무래도 나정도의 세대에서 끝날런지도 모르겠다. 하였튼 이노래 넘 좋다! 들어도 또 듣고싶은 노래. 완전 네버엔딩인것 같아.

[s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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