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유부단한 남자야..

통화연결음..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컬러링을 바꾸려는데..
어떤 노래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현재는 윤하의 연애조건)

좋아하는 노래 후보들을 뽑아놓고..
그중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노래 찾아본다고 몇 십분째 플레이..
그렇지만 들을수록 뽑은 노래가 더더욱 마음에 드니까 결정은 더 어렵네요..

이럴 때마다 어떤 일이든지 지르고 보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너무나 신중해서 겪는 마음 고생.. 그리고 시간의 불이익이 가끔 크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물론 결정한 후에 뒤끝은 없지만.......................

아무튼 좀 도와주세요..ㅜㅜ

Lyn - Time

김장훈 - 소나기

전 다른 나라 노래도 많이 듣습니다만, 한국 노래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