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스포츠란에 들어가니까 대문짝만하게 쓰여있더군요.
그런데 기사를 눌러보니..

뭔가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닌데 기자가 성급했나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시고 은퇴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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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천의 야쿠르트 입단이 확정됬다는군요. 2년간 최대 400만달러..
이혜천의 에이전트인 박유현씨는 25일 "2년간 연봉으로 각각 80만달러, 계약금 100만달러 등 보장된 액수만 260만달러다. 투구 이닝, 승리 등과 관련된 옵션이 140만달러"라고 말했다.
라네요.
역시 스토브리그의 진짜 승자는 이혜천. 가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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