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롯데, "애시당초 김동주 영입 계획 없었다" 〃잡담

지바 롯데, "애시당초 김동주 영입 계획 없었다"

< 조이뉴스24 >

" 애시당초 김동주를 영입할 계획은 없었다. "

일본행을 목청껏 외쳐온 김동주(32, 두산)지만 이번에도 그 꿈을 이룰 가능성이 무척 낮아졌다.

지바 롯데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김동주 신분조회 파문'으로 물의를 빚으며 2010년 시즌부터 해임되는 것으로 미리 정해지자, 일본 야구계에 한 차례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감독의 재계약 여부(발렌타인 감독의 계약은 2009년까지)를 놓고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른바 '사전 해고 선고'를 받은 경우는 처음이기 때문이다.

 

발렌타인 감독은 지난 19일 '김동주 파문'을 매듭짓기 위해 비밀리에 귀국, 구단 측과 만나 " (김동주의 무단 영입 시도는) 내 실수였다. 반성한다 " 는 뜻을 전했다.

그러나 지바 롯데 세토야마 사장은 " 애시당초 김동주를 영입할 계획은 없었다 " 며 김동주의 지바 롯데행이 없을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구단의 뜻과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일을 추진한 발렌타인 감독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의 유일하게 김동주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온 지바 롯데 구단이 이렇게 영입 불가로 입장을 정리함에 따라 김동주의 일본행은 점점 어려운 지경으로 내몰리고 있다..

/손민석기자 ksonms@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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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행은 이미 절단난 분위기.
두산에 남아도 팀에서 보는 시선이 예전같지 않을듯하고.....

진짜 안습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김동주를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욕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김동주가 작년과 올해에 보여준 일본행 욕심으로 얼마나 많은걸 잃었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본다.

두산에서는 기 살리기 위해 올 시즌 수준의 연봉은 보장해준다고 했던 기사를 봤지만..

이건 돈 이전의 문제가 아닐까..


덧글

  • 유리피안 2008/12/22 22:42 #

    두목곰시절로 돌아가기는힘들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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