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보다 커피 : 이글루이야기 - 어중간해진 이글루..

[바톤]이글루이야기 - 귀차니즘과 포스팅 사이. by 유리피안

이번에 좀 순수한~

하지만 사용에따라서는 어떤 방향으로도 갈수있는 바톤을 하나 만들어봣습니다...

이번 바톤은 그전의 이야기에 자기가 생각나는데로

아무글이나 적어주시면되고

그런식으로 쌓여서 하나의 글이되는방식입니다.

즉 바톤을 받으신분 전부가 하나의 잡담을 만드신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일보으이 덧글놀이나 트랙백 놀이 비슷한 느낌의 바톤으로...

받으신분은 이미 하신적이 있으셔도 다시 한번 해주시기 바라며,

적으실때는 앞의 글도 같이 올려주셔야하며,

글이 너무 길어졌다 싶으시면 그때는 앞의글을 볼수있도록 링크를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여자를 같이 적어주시기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룰은 항상 적어주시기 바라며, 자유로운 바톤인만큼 주제는 어떤내용이든 상관없지만..

알아서 자율적으로 규제해주시기 바랍니다.(안적어두면 어디로튈지 모르기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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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여자(참여횟수)

schnee(1회)
염원(1회)
코나(1회)
유리피안(1회)
이세리나(1회)

2.이글루 이야기~>~

이세리나의 이야기 - 어중간해진 이글루..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햇수로만 3년.. 정확히 따지면 1년 2개월째네요.

능력도 없고 글재주도 없는 제가 이렇게까지 블로그를 키울 수 있던건 던파의 힘이 정말 컸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저와 맞링크 거신 대부분의 분들도 결국 던파로 맺어진 인연인게 사실이고..

그런데 제가 던파에 의욕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이글루자체가 어중간해졌달까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만 링크에 있는 몇몇 분들처럼 굉장히 빠져들어서 신작을 빠지지않고 본다거나 하지도 않고..

스포츠..(특히 야구)를 좋아하지만 스포츠 밸리의 몇몇 분들처럼 전문적인 글을 쓸만한 지식과 글재주도 없고..

노래를 많이 아냐면 그것도 아니죠.. 솔직히 노래 소개도 쉽지 않은거 같아요. 정말; ㅅ;.

전 한국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한국 노래들은 저작권이 무섭고, 그리고 올린다고 하더라도 별로 호응도 못 얻는게 현실..

그래도 전 즐겁습니다. 저의 되도 않는 잡담도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항상 재미 있는 글을 올려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요.

아리아에서 그랜드 마더는 말했습니다.

뭐든지 즐기면서 한다면 별이 되는 것도 남의 일은 아니라고..

그래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즐긴다면, 제 이글루도 좀 더 커지지 않을까요?

3. 바톤을 받으실분.

전 어떤 바톤이던지 딱히 누구를 정하고 싶진 않아요.

이 글을 보고 잡담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위에 룰을 보니 다시 해도 된다는거 같고..

다시 돌아온다면 좀 더 다른 이야기를 열심히 해보고 싶네요. 'ㅂ'

ARIA The Animation OST - Track 17
『아드리아의 해변』

다음 바톤을 이어주시는 분은 음악을 가져가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