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보다 커피 : 더블오 2기 19화 간단한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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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전투씬. 그리고 부족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

-더블오라이져의 진정한 힘은 어디까지일까….

-안드레이 : 난 시크한 도시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따듯하겠지.

-루이스 : .....??? 사지이이이이이이- 사지사지사지사지사지 ㅜㅜ

-드디어 좀 눈빛이 달라진 사지.

-세츠나는 왠지 전형적인 한국 남자 느낌. 표현을 잘 못하지만 결국은 다 해준다.

-마리나는 점점 등장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역시 소마 필리스가 실력은 촹.

-아뉴 눈깔 반전. 대놓고 '나 이노베이터 스파이에요'라고 시청자에게 알려주듯이 와서 이제야 본 모습을 드러내다.

-대체 2기에서 왕류밍은 무얼했나. 밉상으로 찍혀서 삽질만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비명횡사. 안녕.(설마 안죽겠어)

-생각해보니 일요일은 더블오가 있어서 땜빵포스팅이 필요 없었는데, 뭐 보시는 분들이 웃어주신다면 그걸로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