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숭배 안돼"..40대女 암자 불상 파괴
연합뉴스 | 입력 2009.04.11 06:53 |
(여수=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는 11일 암자에 들어가 불상 등을 파괴한 혐의(재물손괴)로 정모(43.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10일 오후 4시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향일암 대웅전에서 알루미늄 파이프로 불상을 전시한 유리창과 받침대, 안에 있던 `인등불상' 등을 때려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기독교 신자인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상을 숭배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불상들을 부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일암 측은 피해액이 5천만원 상당이라고 주장했다.
zheng@yna.co.kr
--
뭐..뭐야..
개독(기독말고) 또 한건? -_-;.. 혼자서 5천만원 해드신건가. 대단하심.
난 평범한 기독교인들은 존중하나, 미친 개독교는 존중안함. -_-
하나님의 영감이 아니라 그냥 순간적으로 머리가 돈거겠지. 무슨.
연합뉴스 | 입력 2009.04.11 06:53 |
(여수=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는 11일 암자에 들어가 불상 등을 파괴한 혐의(재물손괴)로 정모(43.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10일 오후 4시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향일암 대웅전에서 알루미늄 파이프로 불상을 전시한 유리창과 받침대, 안에 있던 `인등불상' 등을 때려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기독교 신자인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상을 숭배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불상들을 부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일암 측은 피해액이 5천만원 상당이라고 주장했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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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야..
개독(기독말고) 또 한건? -_-;.. 혼자서 5천만원 해드신건가. 대단하심.
난 평범한 기독교인들은 존중하나, 미친 개독교는 존중안함. -_-
하나님의 영감이 아니라 그냥 순간적으로 머리가 돈거겠지. 무슨.
덧글
//그들이 믿는 예수상에 기도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우상숭배 아닌가요 ㅡ_ㅡ...
예수를 믿는것이라고 답하더라도 ..사람들은 불상을 밑는게 아니라 부처를 믿는것으로 저 발언을 변명이라고 하기엔 생각이 짧군요 ㅡ_ㅡ..
차라리 하나님 빼고 다른거 믿으면 저렇게 만들어줄꺼다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설득력이 있을까 ㅡ_ㅡ(물론 제대로 정신병자 취급 당하겠지만..)
개신은 개독때문에라도 까야 제 맛 ㄱ-
끄응...역시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군요.
요즘 살기 힘들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