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개인적으로 이번 외박으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노래를 많이 들었던 겁니다.

참 지독하게도, 들은 노래만 계속 많이 들었습니다.=_=

부대의 PC로는 노래를 듣는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스피커가 모니터 옆에 달린 스피커라 음질이 병맛이고

인터넷이 지독하게 느려서 동영상 하나 보기도 매우 어렵거든요.

그런 점에서 이번 외박에서 좋은 스피커로 노래를 잔뜩 들을 수 있었던건 뭐랄까..

제가 외박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을 잔뜩 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슬슬 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ㅂ'

대전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동서울행 14:10 에 탑승해야하거든요.


여러분들 안녕~! 

덧글

[보름달군]

아이유 노래가 없군요 ㅠㅠ

[보름달군]

아 있군요-_-;

[이세리나]

좋은 날도 참 좋은 노래지만 개인적으로 아이유 노래는 다섯째 손가락을 제일 좋아합니다 'ㅁ'

그 이외에는 여자라서 나 사랑을 믿어요도 좋아하구요.

[사과벌레]

안녕히가세여!
금방 다시 뵈여! 헤헤

[이세리나]

네!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