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타협안 사인만 앞두고 있다" 태진아 희망적 메시지
가수 태진아(대한가수협회 회장)가 일명 '카라사태'에 희망적인 입장을 보였다.
최근 카라 3인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이 타협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또 다시 "3인측이 카라 신곡 녹음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주장까지 나와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가수협회 태진아 회장은 4월 1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카라3인과 DSP가 최종합의만 남겨두고 있다. 사인만 하면 모든 일이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제안한 합의안이 최적의 결론이다. 이들이 빨리 합의를 도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여전히 "카라와 DSP 측이 시간을 끌면 쓸수록 서로에게 손해일 뿐이다"며 조속한 사태회복을 희망했다.
한편 녹음과 관련한 녹음에 대해서 가요계 한 관계자는 "아직 100% 소속사와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녹음에 참여하기도 어렵지 않겠나"며 "이견이 좁혀지는대로 녹음에 들어갈 것 같다. 카라 3인 측도 합의가 도출된 후 녹음을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양 측의 갈등이 깊어졌다고 보는 것은 무리다"고 해명했다.
최근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를 발표한 카라는 해외 여성 그룹으로는 30년 만에 발매 첫 주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수 태진아(대한가수협회 회장)가 일명 '카라사태'에 희망적인 입장을 보였다.
최근 카라 3인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이 타협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또 다시 "3인측이 카라 신곡 녹음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주장까지 나와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가수협회 태진아 회장은 4월 1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카라3인과 DSP가 최종합의만 남겨두고 있다. 사인만 하면 모든 일이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제안한 합의안이 최적의 결론이다. 이들이 빨리 합의를 도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녹음과 관련한 녹음에 대해서 가요계 한 관계자는 "아직 100% 소속사와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녹음에 참여하기도 어렵지 않겠나"며 "이견이 좁혀지는대로 녹음에 들어갈 것 같다. 카라 3인 측도 합의가 도출된 후 녹음을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양 측의 갈등이 깊어졌다고 보는 것은 무리다"고 해명했다.
최근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를 발표한 카라는 해외 여성 그룹으로는 30년 만에 발매 첫 주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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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은 하지 않을거구요.
충분히 보상받고, 보상 받은 만큼 더 열심히 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연예계 전체에서 연예인과 소속사 간의 계약이 좀 더 투명성을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가 조성 됐으면 좋겠어요.
덧글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진사태까지 난 일본이지만서두 비스트라던가 대국남아 등 일본음반시장에 안전하게 안착했더라구요.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한국에서 먼저 수습을 완전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활동은 그 다음해도 늦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