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본 캡파의 간단한 소감

예전부터 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게임이었는데

그 튼튼하지 않은 기초는 여전하고, 거기다가 계속 무언가 눈에 보이는것만 계속 붙이고 있었음.

요즘시대에 

1920x1080 해상도도 지원하지 않는 게임.

(방법이 있긴 하다..)

전체화면으로 돌리니 그래픽이 매우 조잡했고, 병신같은 브금은 여전. 

그리고 그냥 봐도 예전보다 사람이 반은 줄은듯.

밸런스는 뭐 쉽지 않으니 그렇다치더라도

완전하게 갈아엎고 제대로 리뉴얼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신규유저 유입은 없을듯.

덧글

[KAZAMA]

그전에 아마 소맥이 캡파 운지시키고 창세기전으로 운지할거 같은 느낌?

저도 요새 캡파를 관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

[이세리나]

관두셨군요(..)

[凡人Suu]

저 같은 경우에는..

수염만 만져 보고 접자! ->퀸맨서는 만져 보고 접어야제...? ->설마 크사이 나오게쎀ㅋㅋㅋㅋ! -> 턴엑스는 만져 보고 접어야제...?

...가 되고 있습니다.(...)

[이세리나]

진짜 이건 뭐 우주로 가더군요. 밸런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