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은 고양이 눈 표면에 상처가 나서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싸우거나 어디 부딧쳐서 표면에 자잘한 상처가 나서 그런 경우도 있고 제 발톱이나 털에 그런 경우도 있고 위에 적어두신 것 처럼 화장실 모래가루가 들어가 그런 경우도 있어요 보통 병원에서 진단 내려지면 항생제 처방하고 안약 넣고 그럽니다.
물론 다른 병일 가능성이 다분하기도 하니 병원의 진단과 처방이 좋겠네요 습관성 결막염이 되서 늘 눈꼽을 달고 사는 애들도 있고합니다. 특히 어린 길냥이들 못먹고 힘들어서 면역력이 떨어져 위험한 애들은 거의 다 결막염으로 고생하다가 가버리곤 하더군요...(위험한 증세란건 절대 아닙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증세라는 이야기입니다. 집 고양이에겐 크게 위험한 상황은 아닙니다) 병원에서 간단히 증세만 처방하고 끝낼 수도 있지만 좋은 고양이 병원이라면 병의 원인까지 알아보려 노력하실겁니다. 의심나는 것은 한가지씩 제거하면서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바꾸었다 증세가 개선되면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모래나 집안에 새로 들인 가구ㅡ 스크래쳐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덧글
이런건 병원이 1빠인듯요..
그냥 저러는거면 안가도 되고요. 저도 고양이 한분 모시고 있지만 고양이들은 눈이 잘 고장나서 슬픈 짐승입니다.
냥이 데리고 가기 힘드실테니 화질 좋게 사진 한장 찍어서 자주 가는 병원 선생님께 먼저 보여드리는것도 방법이구요. 별일 아니기를..
싸우거나 어디 부딧쳐서 표면에 자잘한 상처가 나서 그런 경우도 있고 제 발톱이나 털에 그런 경우도 있고 위에 적어두신 것 처럼 화장실 모래가루가 들어가 그런 경우도 있어요
보통 병원에서 진단 내려지면 항생제 처방하고 안약 넣고 그럽니다.
물론 다른 병일 가능성이 다분하기도 하니 병원의 진단과 처방이 좋겠네요
습관성 결막염이 되서 늘 눈꼽을 달고 사는 애들도 있고합니다. 특히 어린 길냥이들 못먹고 힘들어서 면역력이 떨어져 위험한 애들은 거의 다 결막염으로 고생하다가 가버리곤 하더군요...(위험한 증세란건 절대 아닙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증세라는 이야기입니다. 집 고양이에겐 크게 위험한 상황은 아닙니다)
병원에서 간단히 증세만 처방하고 끝낼 수도 있지만 좋은 고양이 병원이라면 병의 원인까지 알아보려 노력하실겁니다. 의심나는 것은 한가지씩 제거하면서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바꾸었다 증세가 개선되면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모래나 집안에 새로 들인 가구ㅡ 스크래쳐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