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얼마전에 부대 행사가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희 부대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라는 곳에 있지요.

아무튼 행사는 양구에서 있었습니다.

양구까지는 약 한시간 거리지요.

아침에 양구에 갔습니다.

행사가 진행되고 점심을 먹고 어찌어찌하던 중..

선임이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재현아"

"이병 이재현"

"지금 몇시야?"

"14:40분입니다"

"아.. 양구가 진짜 시간이 안가긴 안가는구나"

...................
by 이세리나 | 2009/10/24 09:49 | 〃잡담 | 트랙백 | 덧글(9)
어제 저녁에 밥먹는데..

식단표에 써있는 밥이 김치볶음밥이었어요.

그런데 식당에 가보니까 밥이 하얀거에요.

'아.. 메뉴가 바뀌었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반찬에 볶은 김치가 있는거에요.

네.

전 김치볶음밥을 김치를 볶은 밥 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김치볶음밥은..

김치볶음+밥

.............

아.

군에서 또 하나 배웠네요. ' -^

by 이세리나 | 2009/10/11 15:18 | 〃잡담 | 트랙백 | 덧글(10)
며칠만에 다시 동생입니다.
우리집군인은 잘 들어갔나 모르겠군요ㅋ..

곧 있으면 추석인데 다들 친척들과 잘 지내시겠지요.

저는 형이 없는 바람에 자칫하면 강제적으로 양촌으로 끌려갈 기세를 웬지모르게 논산에서 느끼며..

본론은 이게 아니라 오후 6시 30분쯤 받은 문자에 관해서죠.

번호는 000-0으로 왔던 이 문자의 내용은..

'xxx(본명)님의 민원신청에 따라 산업 기능요원편입 처리되었음.'

아하하하.. 9월 25일 이후라고 들어서 언제일까 했더니 내일부터 인가봅니다.

34개월............
by 이세리나 | 2009/09/30 22:40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7)
게임바톤!
(출처 - 보이시죠~?
요즘 유행하는 바톤넘기기 -게임편
(요즘 바톤넘기기가 유행이길래 게임편을 만들어 봤다)
 
 
 
[1] 게임계(?)로 빠져든 계기는 무엇인가요?
음. 예전에 했던 게임들을 생각해보면 스타라던지 임진록 이라던지..
삼국지 시리즈도 참 좋아했는데 개인적으로 지금도 삼국지6을 꽤 즐겨하고 있지요.(입대전에)
아무튼 뭐랄까. 뭐 때문에 딱 빠져들었다! 라고 하기는 어려운거 같은데.. PC 게임 덕분인건 확실하지 않나 싶어요.

[2] 보유하고 소프트(정품기준)는 몇개정도이고 그중 애지중지하는 것은???

예전에는 정말 많았는데 무언가 지금보면 텅텅 비었네요.....-_-;;
디아블로도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워3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마 구입한 것만 치면 PC 게임 타이틀은 50개정도 되는거 같네요.
지금은 10개도 안남은거 같지만..
 

[3] 좋아하는 장르와 추천하고픈 게임은 무엇입니까?
요즘은 그저 온라인 게임이지요. 좋아하는 게임은 잘 못하지만 야구를 좋아해서 즐기는 마구마구. 그리고 잘 못하지만 건담 나와서 하는 SD건담 캡슐파이터.
다만 둘 다 추천하기는 좀 꺼려지고.. 개인적으로 모든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라면 역시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아닐까 싶어요.
PC게임에서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구요.

[4] 가장 본전 뽑거나, 기억에 남는 게임 다섯가지는 무엇입니까?
1.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 이건 진짜 언제 해도 재미있는 최강게임.
2.워크래프트 3 : 프로즌 쓰론 - 래더해도 재미있고 유즈맵도 재미있고~
3.발더스 게이트 2 - 진짜 심각하게 많이 우려먹었던. 심심하면 했던 발더스 게이트2.
4.삼국지 영걸전 - 이건 진짜.. 어린 나이에 마지막부분에서 상당히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ㅜ
5.던전 앤 파이터 - 지금은 하지 않지만.. 지금의 이 블로그를 있게 해준 게임이지요.

 

[5] 게임바톤을 전해줄 다음 다섯명은 누구입니까?

없ㅋ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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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발~

by 이세리나 | 2009/09/30 10:11 | 〃문답&바톤 | 트랙백 | 핑백(1) | 덧글(6)
공명 리가지 플레이 후기 + 영상
5번만에 성공한 오버5.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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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신병 위로 휴가 나와서.. 하려던 기체는 입자쿠였습니다.
그러던 중 은근슬쩍 구입해서 사용한 공명 리가지. 그 강함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그럼 제가 해본 공명 리가지에 대해 주절주절 해볼까요..~;

1.스탯

체력 : 12.4
방어력 : 16.8
필살기 : 12.3
스피드 : 17.7
공격력 : 13.8
민첩성 : 11.4
총합 : 72
(이에르님의 9월 18일자 유닛 능력치표를 참고 했습니다)

스탯만 보면 공명은...
평범 그 자체의 유닛입니다.

B랭 빠 수준에서 보면
체력은 중간에 방어력은 높고, 필살기는 최하위, 스피드는 중간에 공격력은 낮은편, 그리고 민첩성도 최하위. 총합은 중간급.

결코 좋은 스탯이 아니지요. 특히 B랭빠중 최하위인 필살기와 민첩성은 C랭수준입니다;;


2.무기

1번 무기 - 폭풍기
3타 다운의 칼입니다. 조금 짧긴한데, 상하판정이 매우 좋고 속도가 빠릅니다. 근접해오는 묵에게 어느정도 실력만 있다면 칼로 카운터를 넣기에 매우 충분하고도 넘칠정도지요.

2번 무기 - 검기공격
4발밖에 안되지만 스플도 있고 데미지도 그럭저럭 쏠쏠. 리로드가 생각보다 좋진 않기때문에 난사하면 딸깍소리를 많이 듣게 됩니다.

3번 무기 - 폭풍열우
주력무기. 이 호밍무기의 장점은 탄속도 있지만 엄폐물이 있어도 적에게 미사일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인거 같네요. 데미지도 쏠쏠하고, 리로드는 매우 빠른수준. 방지까지 뜨면 정말 무한으로 내보냅니다.


3.스킬

베테랑 스킬 - 통신지휘
김왕장. 선통지의 유용함은 정말 대박입니다. 익숙해지면 다른기체하면서도 레이더에서 빨간점 찾게됩니다.ㅜ_ㅜ

에이스 스킬 - 방어지휘
공명에게 방어지휘는 방어력증가보다는 리로드증가에 훨씬 큰 의미가 부여됩니다. 넉넉하지 않는 검기를 좀 더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호밍은 무한으로 뿌려지죠.

필살기 - 전탄 발사형
필살기 중에 제일 좋다고 하는 전탄 발사형.. 과연?


4.후기

음. 일단 공명이라고 하면 3번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데미지도 쏠쏠하고 꺽이는 각도 좋고 리로드도 좋고, 뭐 하나 단점이 없을것 같지만 문제는 다 쏘려면 내 주위 양 옆에 엄폐물이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발사시 미사일이 산개되는데, 이 부분에서 미사일들이 벽에 맞아서 격추되는 상황이 맵에 따라서는 상당히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기체가 맵을 좀 타는 편인데요. 호밍 각이 좀 특이하다보니 다른 호밍기체들과는 좀 다르게 사용해야하지요..

그리고 공명이라고 하면 뺴놓을 수 없는게 바로 선통지 후방지의 투지휘 스킬이 아닐까 하네요. 특히 선통지의 유용함은 선통지 아닌 기체를 할 경우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엄청납니다. 공명의 경우 2번 무기와 3번무기가 상대에게 적중시키기 어려운 무기들이 아니기때문에, 거의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통지를 띄울 수 있고, 게다가 장거리에서 싸움이 가능하다보니 난전이 아니라면 통지를 거의 처음부터 게임 끝까지 켜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같은 스킬구성이지만 공명이 작지보다 위협적인 이유 중 하나죠..

공명에게 근거리는 생각보다 두렵지 않습니다. 1번 칼이 살짝 짧은 느낌이 있지만, 상하판정이 매우 우수하고, 또 빠르기때문에 접근해오는 묵기를 상대하기에 다운빔이나 경직이 없더라도 훨씬 수월한 편입니다. 2번 무기의 스플래쉬를 이용해도 충분하구요. 하지만 빠기가 아닌 찌기가 근중거리에서 공격한다면 꽤 난감한 상황이 펼쳐지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애먹었던게 알초밤의 발칸이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아낌없이 텔포를 써주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웠던거 같습니다.

일단 공명을 한다면, 가장 먼저 아군을 따라다니면서 엄폐물 뒤에 있는 적에게 검기를 스플로 꽂아넣던지 호밍을 넣던지 해서 통지를 먼저 띄우고, 그다음엔 통지를 유지한다는 생각하면서 무리하지 말고 호밍과 검기를 박아주면 됩니다. 참 쉽죠?


5.동영상



by 이세리나 | 2009/09/29 20:04 | 〃캡파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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