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보다 커피

잡고 싶다 승엽…거포 보강 절실한 LG '적극 영입' 가능성 높아 김기태 감독과 친분도 '삼성 U턴' 변수 작용할듯 8년 간의 일본 생활을 청산하고 국내 컴백을 전격 선언한 이승엽(35)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이승엽은 최근 수년간 야구 인생의 마무리를 고향인 대구에서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왔고, 친정팀 삼성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표면상 삼성행...

이승엽 복귀 선언, 삼성 “때가되면 협상 시작”이승엽(35·오릭스)이 8년간의 일본 생활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한다.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9일 인터넷판에서 '오릭스가 한국의 오른손 거포 이대호(롯데)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승엽은 올 시즌을 끝으로 퇴단한다'고 보도했다.이대호 영입 착수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일이지만, 이승엽의 퇴단 소식은 처음...